제시카 폭로, "김현중은 크리스탈이 예쁘다더라~!"

2009-11-07     스포츠 연예팀

친 자매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f(x)(에프엑스) 크리스탈 중 김현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SS501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김현중은 '32강 이상형 월드컵'에 도전하던 중 친자매 사이인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제시카는 "김현중이 내게 '너보다 크리스탈이 더 예뻐'라고 말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현중은 "제시카는 소녀시대 안에서도 중위권이다. 솔직한 마음을 얘기한 것"이라고 응수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현중의 말을 들은 얼음공주 제시카의 반응은 7일 오후 11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