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이중성 '서프라이즈로 인기몰이'

2009-11-08     스포츠 연예팀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 김하영과 이중성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MBC '놀라운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오랫동안 활약해온 김하영과 이중성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팬카페가 생겨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중성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SBS '솔로몬의 선택' 등에 단골로 출연중인 재연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 5월 싱글 앨범 '얼론(Alone)'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바있다.

김하영 역시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로 '서프라이즈' 마니아들로 구성된 팬 카페를 보유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놀라운TV 서프라이즈'의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는 히틀러가 여자였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앞서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아담의 다리'에 얽힌 이야기도 전했다. 인도양에 위치한 '아담의 다리'는 지난 1994년 NASA 우주왕복선 인데버호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아직도 인공구조물인지, 자연발생물인지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사진=김하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