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음악애호가 위한 뮤직폰 '초콜릿 터치' 출시
2009-11-08 백진주 기자
'초콜릿 터치'는 미국에서만 600만대가 팔리며 뮤직폰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미국판 '초콜릿폰'의 후속작이다. 음악을 즐기기에 적합한 사용자환경(UI),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기능, 1기가바이트(GB) 메모리 내장 등을 자랑한다.
또 휴대폰 화면에 88개의 건반을 구현, 음악을 연주하거나 드럼을 연주하는 ‘조인 더 밴드(Join The Band)’ 메뉴를 적용했다. 초콜릿 터치는 1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내장해 최대 250곡까지 저장 가능하며 외장 메모리는 16기가바이트까지 확장 가능하다. 또 스테레오 스피커, FM 라디오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