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신정환, 10일 수술로 활동 전면중단

2009-11-09     스포츠연예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신정환이 10일 수술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전면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 소속사의 관계자는 “신정환이 10일 수술을 한다. 이후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급정거한 앞차량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돌렸다가 옆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

신정환은 현재 KBS 2TV ‘상상더하기 시즌2’ ,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대한민국 스타랭킹’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