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직접 그린 만화 'mimi' 공개

2009-11-09     스포츠연예팀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막내 선미가 직접 만화로 그린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원더걸스 측은 9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대 의상의 입은 선미와 자신의 얼굴을 만화처럼 그린 그림을 함께 선보였다.

이 사진 속 자신의 얼굴 그림 밑에는 선미의 영어 활동명인 'mimi'가 적혀 있다.

선미는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는 이달 초 미국 현지에서 '노바디' 영어 및 리믹스 버전 등이 포함된 싱글을 발매, 10월 31일자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76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국 가수가 '핫100'에 진입한 것은 100년이 넘는 빌보드 역사상 원더걸스가 처음이다.(사진-원더걸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