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문, '눈물 바다' 이석규 군 빈소

2009-11-09     스포츠 연예팀

탤런트 이광기(40)의 막내아들 이석규 군의 사망에 눈물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군은 11월 8일 사망했으며 신종플루 확진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5호실에 고 이석규 군의 빈소가 마련됐고 수많은 연예인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 행렬을 잇고 있다.

오후 2시 30분께 시작된 조문에 송은이, 박미선 등이 일찌감치 빈소를 찾았으며, 평소 이광기와 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영호는 석규 군의 사망 순간까지도 병실을 지켰다.

이 외에도 최재원, 김혜연, 한석준, 김대희, 정태우, 조형기, 김민희, 김용만, 윤성호, 이경실, 김효진, 이종수, 최동석-박지윤 부부, 박준형-김지혜 부부, 배동성, 조성규, 원미연, 김구라, 박남정, 최수종-하희라 부부, 이성미, 최진영, 이영자, 김현기,`김창렬, 임창정, 김성주 전 아나운서, 정수라, 권진영, 이주현, 윤택, 장영란, 정종철, 부활 김태원, 박수홍, 유재석, 임하룡, 강수지, 김용건, 임동진, 박은혜, 김정민, 이홍렬, 유현상, 김현숙, 김명국, 이창명, 김형일, 이종원, 정준하, 최은경 등 동료들이 속속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