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미니홈피 통해 마지막 편지 남겨 "영원히 사랑해"

2009-11-11     스포츠 연예팀

배우 이광기가 먼저 세상을 떠난 7살 아들에게 마지막 편지를 띄웠다. 워 수많은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아들 석규 군이 신종플루로 사망한지 3일이 지난 11일 이광기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를 띄워 수많은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광기는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천사와 가족을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