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현대.기아차 등급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2009-11-11     유성용 기자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현대·기아차에 대한 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무디스는 “자동차 업종이 처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현대.기아차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