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가슴 커서 콤플렉스.."복에 겨운 소리?"

2009-11-17     스포츠 연예팀
영화 '해운대'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예원이 큰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를 밝혔다.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요새 가슴골이 보이는 클리비지 룩을 입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사춘기 시절 큰 가슴이 불만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몸을 드러내는 옷을 입는 일이 쑥스럽다. 요즘 유행인 레깅스도 반드시 엉덩이를 덮는 상의와 함께 입는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강예원은 해외에 친구들이 많이 있어 명품가방을 싸게 사는 노하우, 메이크업 팁 등을 전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