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로폰' 사고 최나연 선수 레슨 받으세요
2009-11-17 백진주 기자
LG전자는 ‘프로폰(모델명LG-SB210)’ 출시를 기념해 이색 골프 마켓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싸이언(CYON) 프로폰' 구매자 중 30명을 추첨해 다음 달 13일 수도권 내 골프장에서 최나연 선수로부터 원포인트 레슨과 친필 사인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폰' 구매 고객들은 다음달 9일까지 홈페이지(http://www.cyon.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일 개별 공지된다.
최근 LPGA 대회에서 우승한 최나연 선수(SK텔레콤 소속)는 '얼짱 골퍼'로 유명하며, 최근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프로폰'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