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가발사업 도전 "흑채에 탄력 받아?!"
2009-11-18 스포츠 연예팀
개그맨 박명수가 탈모사업에 뛰어들었다. 국내 가발중견기업과 손잡고 ‘모하니’라는 브랜드를 탄생시킨 것.
지난 해 흑채와 탈모상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 ‘거성닷컴’을 오픈한 박명수는 가발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종합 탈모사업가로 변신했다.
한편 ‘박명수 가발’로 불리는 ‘모하니’는 실리콘 100%, 모근(매듭)없는 식모기술 등의 특허를 가진 업체로 다양한 맞춤가발과 기성가발을 취급한다.(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