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고백 "이인혜가 친구의 애인이라도 대쉬한다?!"

2009-11-18     스포츠 연예팀

이휘재가 엄친딸 이인혜의 매력에 푹 빠졌다.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휘재는 “이인혜가 내 애인의 친구라면 흔들릴 것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QTV ‘순정녀’는 현영, 솔비 등 스타 싱글녀 10인이 출연해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서로의 이미지에 대해 순위를 매기며 토크전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주제는 ‘내 애인을 소개시켜주면 뺏길 것 같은 여자’.

이휘재는 “우리 중 내 애인의 친구라도 흔들릴 것 같은 여자는 누구냐”는 여성 출연자들의 질문에 “이인혜라면 그럴 것 같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이인혜도 “실은 나도 이휘재 오빠가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만 출연하고 있다”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