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2009-11-19     스포츠연예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46)이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의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다.

피플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조니 뎁은 끝내주는 광대뼈를 지닌 최고로 멋진 남자"라며 "그는 10년 전에도 섹시했고 10년 후에도 섹시할 것이다"고 극찬했다.


피플은 매년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성(Sexiest Man Alive)'이라는 주제로 순위를 만들어 발표해왔다.


한편, 2009년 섹시배우 1위로 뽑힌 조니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출연했다.

조니뎁은 6년 전이었던 2003년에도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