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법 회장, 금호타이어 대표 겸임 2009-11-19 강민희 기자 금호타이어는 19일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현재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법 회장, 김종호 사장 등 3인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