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열애설 사실무근.."지금은 연애할 생각 없어"

2009-11-19     스포츠연예팀

이민우가 불거진 열애설을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이민우는 19일 한 언론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현재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는 사진 속 여자는 친한 동생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연애할 생각이 없다"며 "향후 경과를 지켜보고 사실과 다른 기사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해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6월 4.5집 '미노베이션' 을 발표하고 지난 10월 소극장 공연을 마쳤다. 현재는 새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