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배우활동 일체 중단 '왜?'

2009-11-19     스포츠 연예팀

“내년 봄까지 배우 휴업 합니다~”

구혜선이 첫 장편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배우활동 일체 중단선언을 했다.

19일 구혜선 소속사는 한 언론을 통해 “구혜선이 요즘 자신의 첫 장편영화 시나리오 수정으로 바쁘다. 내년 봄까지 시나리오 완성을 위해 배우활동을 일체 중단할 계획”이라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이 작업 중인 시나리오는 음악 지망생들을 소재로 한 스릴러로 전해지고 있으며, 배우, 예산 등은 아직까지는 미정인 상태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선보임으로써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