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신부 컨셉의 김민희, 이수혁 커플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

2009-11-20     스포츠 연예팀

'연예계 공식 커플' 김민희·이혁수가 '유령신부'로 변신했다.

김민희와 이혁수는 패션지 보그 12월호 '판타지 화보 퍼레이드'에서 팀 버튼 감독의 '유령신부' 콘셉트에 맞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화와 영화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화보 퍼레이드'는 지드래곤과 샤이니, 소녀시대 서현을 비롯해 배우 한채영과 진구, 하지원, 패셔니스타 커플 김민희와 이혁수, 중견 스타 인순이, 한영애, 채시라, 예지원, 김성령, 유선, 박정숙 등 스타들의 참여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