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절친 김다울 사망에 "부디 편히 쉬렴"
2009-11-20 스포츠 연예팀
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모델이었던 김다울의 사망을 애도했다.
김다울과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지드래곤은 자신의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에 "김다울 양의 명복을 빕니다. 다울아 부디 편히 쉬렴. 기도할께. 안녕…"이라는 글을 올려 친구를 떠나보냈다.
한편 김다울은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