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박세미..'제 2의 서인영 탄생?!'

2009-11-21     스포츠연예팀

‘슈퍼스타K’의 스타 박세미의 가수데뷔가 본격적인 초읽기에 들어갔다.


서인국, 정슬기, 김국환 등 본선 TOP10 중 하나였던 박세미는 쥬얼리 등이 소속돼 있는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세미는 슈퍼스타K 본선 당시 심사위원 윤종신도 인정한 예쁜 얼굴과 자그마한 체구로 유독 남성 팬이 많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본선 3번째 신인 작곡가와 작업하는 미션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는 “‘슈퍼스타K’ 예선과 본선을 거치는 모습을 보며 박세미가 우리 회사와 잘 맞는 이미지라고 판단했다. 여기서 조금 더 다듬는다면 톱스타로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여 전속 계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미에게 “처음 가수가 되고자 했던 열정을 잊지 말고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