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울.."학창시절 왕따 였다" 고백

2009-11-21     스포츠연예팀

세계적인 모델(故) 김다울이 생전에 했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밤 9시에 방송된 온스타일의 패션 에디터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에디터스'에서 김다울은 "학창시절 왕따였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재 왜 저래' 라는 소리를 듣곤 했다"고 밝혔기 때문.

이에 김다울의 미니홈피등에는 네티즌들의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다울을 추모하는 방송이 연이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온스타일은 오는 22일 4시부터 3시간에 걸쳐, 지난해 ‘뉴욕패션위크’와 올해 3월과 10월에 열린 ‘뉴욕패션위크’, ‘파리패션위크’에서 활약한 김다울의 모습을 모아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