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 공격으로 얼굴 잃어 '앞도 안보여'

2009-11-21     이지희 기자

지난 2월 침팬지의 공격을 받아 얼굴의 절반을 잃은 중년여성의 사연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Charla Nash(여.56세)는 9개월 전 친구가 키우는 침팬지에게 얼굴을 공격 받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지난 12일 유명 토크쇼인 '오프라윈프리쇼'에 출연한 내쉬는 현재 5천만 달러 상당의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