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현미 선수 응원..'챔피언 타이틀 보다 감동'
2009-11-21 스포츠연예팀
MBC 간판 예능프로 무한도전이 새터민 여자복서인 최현미(19, 성균관대 입학예정)양을 응원하고 나섰다.
최현미 선수는 무한도전의 응원에 챔피언 트로피로 답했다.
21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페더급 세계 타이틀 매치 에서 최선수는 도전자인 일본의 쓰바사 덴쿠를 누르고 챔피언이 됐다.
경기에 앞서 무한도전팀은 21일 오후 2시부터 원투, 케이윌,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제아, 가인, 나르샤, 미료) 등 가수들을 초청해 최선수의 세계챔피언 2차 방어전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 무한도전은 이미 3개월전부터 최현미 선수의 타이틀 방어를 위해 함께 훈련하며 응원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훈련과정과 경기장면은 오는 28일 전파를 타게 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