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성 공개사과.."모두 내 잘못이다"

2009-11-21     스포츠연예팀

장나라의 아버지인 주호성씨가 중국에서 "장나라와 관련된 일들은 모두 내 잘못이다"고 사과했다.

이는 장나라가 지난달 20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제작비 없을 때면 중국서 공연한다"고 발언한 데 대한것이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주호성은 능숙하지 않은 중국어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특히, 강심장 발언과 관련해서는 "자막이 오해를 빚었던 것이다"고 적극 해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장나라는 강심장 발언에 대해  직접나서 해명했으나 중국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