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차예련 음식점 공개데이트 재결합설 솔솔~
2009-11-23 스포츠연예팀
지난 8월 초 결별설로 위기를 맞았던 이동건과 차예련은 8월 중순 이후 다시 만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1월 18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 여느 연인처럼 다정하게 식사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건-차예련은 9월 중순에도 서울의 한 뮤지컬 극장에 손을 잡고 나타나 공연을 관람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이들은 이동건이 올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당시 차예련은 '스타의 연인'에서 유지태가 연기한 김철수의 첫사랑, 최은영으로 열연했다. 이동건은 이 드라마의 마지막회에 '차예련의 연인'으로 카메오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동건과 차예련은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결별설과 재결합설 등이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차예련은 최근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천하무적 이평강'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동건과의 재결합설을 묻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동건은 올 하반기 예정됐던 군입대를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 내년 군입대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