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남편이 죽었다' 최송현 농도 짙은 키스, 가무신 열연에 시청률 1위

2009-11-23     스포츠연예팀
드마마 첫 주연을 맡아 격투신과 가무신, 음주신, 농도짙은 키스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최송현의 열연에 힘입어 tvN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가 방영 2회만에 동시간대 시청율이 20~49세 남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20일 밤 방송된 tvN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는 20대 여성, 30대 남성 시청자들에게 1위를 차지, 전체가구 시청률도 1.5%을 나타냈다.

최송현은 남편과 애인 사이에서 본능에 충실한 성형미인 재키 정으로 분해 격투신, 가무신, 음주신, 키스신 등을 한 회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는 매회 여주인공을 바꿔나가는 옴니버스 구성으로 오는 27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오현경이 주인공으로 나서 톱스타 출신 사업가 홍주의 이야기로 선보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