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과감한 란제리 아레나 화보 공개..성숙한 여인의 향기 물씬

2009-11-23     스포츠연예팀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주목을 받아 온 윤은혜가 한 브랜드의 화보에서 격조 높은 관능미와 성숙미를 선보여 화제다.

윤은혜는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몸매가 훤히 드러난 란제리 패션, 과감한 스타킹과 속옷 등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윤은혜는 파격적인 설정의 촬영이지만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스타의 내공이 촬영에서 그대로 묻어났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윤은혜는 늘씬한 바디라인과 디렉터의 미션을 완벽하게 표출해 모델과 배우로서의 역할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윤은혜의 성숙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공개된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여성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