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출산 앞둔 노현정.. 12월 출산 위해 태교 중~

2009-11-23     스포츠연예팀
둘째 아이의 출산을 위해 두달 전 미국으로 출국했던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현지에서 태교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발간된 월간지 퀸 12월호에 따르면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달 전 미국으로 출국, 현지에서 태교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은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으며 출산 예정일은 12월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정은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씨와 2006년 8월 결혼했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KBS를 퇴사한 후 유학길에 오른 후 미국 보스턴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유학 생활을 했다. 2007년 첫 아들을 출산한 후 2008년 6월에는 귀국해 서울 성북동에 거주해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