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오지은-김이상 러브라인에 시청률 30% 돌파
2009-11-23 스포츠연예팀
지난 21일과 22일 방송에서는 어영은 극중 이상과 결별하고 자신을 한번 버린 왕재수(고세원)를 선택했지만 신혼 집에서 왕재수의 진짜 약혼녀(임서연)와 맞닥뜨리면서 절정을 맞았다. 이에 충격을 받은 어영은 왕재수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이상과 마주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어영은 자신을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이상에게 고백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가 진한 키스를 나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어영과 이상이 예쁜 사랑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 등 이들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수삼은 어영과 이상의 러브라인에 힘입어 지난 22일 TNS 미디어 코리아 32.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에서도 30.3%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