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박규리처럼 아역 출신 '누가 선배일까?"
2009-11-24 스포츠연예팀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상상더하기'녹화에 카라 박규리, 구하라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가인, 2AM의 조권과 함께 출연했다.
한승연은 "초등학교 1학년이던 지난 1997년, 어린이 신문에서 우연히 연기학원 광고를 본 후 너무나 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시작하게 됐다"며 "당시 최고 인기드라마인 '별은 내 가슴에'에도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매일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을 정도로 바쁘게 활동했고 일주일에 방영되는 방송만 10개였다"며 "엄정화의 아역을 맡았을 때는 우울한 표정으로 동요를 부르는 장면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한승연의 아역출신 당시의 이모저모는 11월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