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 '코비' 모델로 2PM 전격 발탁

2009-11-26     백진주 기자
‘짐승돌’ 그룹 2PM이 삼성전자 애니콜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삼성전자는 26일 신곡 '하트비트'로 돌아온 2PM을 신세대를 겨냥한 풀터치폰인 '코비(Corby)'의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21일부터 방송된 광고는 멤버 닉쿤의 '큐피트 핑크' 편과 멤버 전원이 참여한 '에너제틱 그린' 편으로 구성됐다.

‘코비(SCH-W900)’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물의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 모션포토’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으며, 에너제틱 그린, 큐피드 핑크, 자메이칸 옐로우, 미니멀 화이트, 쉬크 블랙 등 총 5가지의 감각적인 팝 컬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