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윤진서 가족화보..스타들의 미모 이유가 있었네~

2009-11-26     스포츠연예팀
배우 한지민이 화보촬영에서 실제 가족을 공개, 미모의 친언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굶주림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과 재능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돕기 위한 '엘르'코리아의 제2회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 촬영에서 쌍둥이처럼 꼭 닮은 친언니의 모습이 공개된 것.

한지민 자매를 비롯 한혜진의 세 자매와 조여정 모녀, 정혜영 션 부부, 윤진서 자매와 어머니 등도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윤진서, 한지민 등 93명의 스타들과 93개 브랜드의 정성으로 모인 제 2회 쉐어 해피니스 성금으로 세계식량계획 컴패션, 굿네이버스, 아산병원, 한국 카리타스, 아시아 교류협회, 러빙 핸즈 등의 단체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스타와 가족들의 모습은 '엘르' 코리아 12월호(HEM KOREA 발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엘르'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같은 캠페인으로 2억5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액 기부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