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여자친구도 좋지만, 소녀시대가 가장 보고싶었다!"

그룹 NRG의 노유민(본명 노갑성)이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치고 제대했다.

그의 전역소감은 "소녀시대가 가장 보고 싶었다"였다.

이어 보컬 코러스로 활동하고 있는 연상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전역을 기다려준 여자친구도 매우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노유민은 내년 초부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시작할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NRG의 천명훈 또한 소집 해제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 2개월의 군 대체 복무를 해온 천명훈은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의 새코너 '헌터스'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또 천정명 또한 밝은 얼굴로 전역신고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