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아나운서, 3살 연상 변호사와 비공개 결혼

2009-11-28     스포츠연예팀
MBC 최현정 아나운서(30)가 28일 3살 연상의 변호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28일 오후3시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3살 연상의 변호사 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선후배 동료 아나운서들과 지인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최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정씨를 만나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정씨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 뒤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