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옥소리 근황, "박철 아이 만나러 온다"
2009-11-30 스포츠 연예팀
방송인 박철과 지난 6월 파경 2년 만에 이혼 조정에 합의한 배우 옥소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월 30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는 옥소리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비록 방송에서 옥소리의 모습을 볼 순 없었지만 이웃 주민의 증언을 통해 그녀의 근황을 알 수 있었다.
방송에서 한 이웃 주민은 "얼마 전 옥소리를 봤다"면서 "최근 박철도 근처에 아이를 보러 오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옥소리와 박철은 2007년 10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으며, 박철은 최근 1년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