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춤 인기몰이 에이포스 멤버 수아 알고보니 엄친딸~ 2009-12-01 스포츠연예팀 '바퀴벌레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 그룹 에이포스의 멤버 수아가 현대무용을 전공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수아는 최근 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부터 무용을 너무 좋아해 현대무용을 배웠다. 대학도 무용으로 가려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몰래 지원하는 바람에 수시로 경영학과를 가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트로트 '살짝쿵'으로 데뷔한 수아는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하는 뛰어난 학교 성적과 수려한 외모까지 겸배해 가요계의 '엄친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포스는 팝핀현준과 빅토리아, 수린, 은별, 수아 등 4명의 여성 멤버들과 함께 결성한 혼성그룹으로 타이틀곡 '원더우먼'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