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한글의 손맛 알려요'
2009-12-02 유성용 기자
'한글의 손맛, 디자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네이버는 ‘손글씨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일반 손글씨 작가 41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된 티셔츠와 가방, 신발 등 작품은 방문자들에게 유료로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온라인 사회공헌포털 해피빈에 기부된다.
NHN CMD 조수용 본부장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한글을 알리고 나누는 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