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16살 연하 신부공개..'미인이네~'

2009-12-03     스포츠연예팀
결혼을 앞둔 탤런트 조연우가 16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조연우는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차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차씨는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2007년 친지들의 모임에서 만나 지난 해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조연우는 '올인' '이산' '문희' '여우야 뭐하니' '투명인간 최장수' '하늘이시여' '불량주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