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신애의 사랑고백, '하이킥' 최고시청률 갱신 '22.8%'
2009-12-04 스포츠 연예팀
줄리엔 아저씨에 대한 9살 소녀 신애의 사랑고백이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시청률을 갱신케 만들었다.
티티마 출신 소이가 줄리엔의 역으로 등장해 신애의 뿔난 모습과 눈물을 흘리며 사랑 고백한 3일 방송분(60회)이 22.8%(TNS미디어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해 또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평균 20% 이상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각종 유쾌한 에피소드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지붕 뚫고 하이킥'은 엉뚱 캐릭터들 외에도 오프닝 화면의 칼라와 흑백 조명까지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신애의 표정 연기가 너무 리얼하다" "줄리엔의 감정표현 또한 잘 이뤄졌다" 등 출연자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