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엄친딸 릴리콜 누드달력 촬영! '아찔 하네'
2009-12-04 스포츠 연예팀
영국의 엄친딸로 유명한 릴리 콜(21)이 누드달력 사진을 촬영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2010년 피렐리 달력에서 누드 촬영을 통해 자신의 몸매를 과시한 릴리 콜은 지난해 10월엔 프랑스판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로도 등장하며 몸매를 드러낸 적 있었다.
현재 릴리 콜은 캠브리지 대학 사회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며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며 엠마 왓슨과 더불어 영국의 대표적인 엄친딸로 유명하다.
릴리 콜은 루이뷔통, 샤넬, 헤르메스 등 명품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해 학업을 위해 모델 생활을 당분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피렐리 달력은 올해로 37년째를 맞으며 매년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을 등장시켜, 한정된 수의 고객과 VIP에게만 달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