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제시카 고메즈 "비, 이효리는 최고의 핫 바디"

2009-12-05     스포츠연예팀
'신이 내린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한국 연예인들 중 최고의 핫 바디(Hot Body)로 가수 이효리와 비를 지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는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과 호리병을 연상케 하는 실루엣으로 환상적인 바디라인 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국내 한 포털 사이트 설문에서 가장 매력적인 몸매 1위에 랭크되었던 이효리와 비를 대한민국 최고의 핫 바디로 꼽았다.

제시카 고메즈는 "개인적으로는 마른 몸매 보다는 여성스럽고 글래머러스한, 육감적이고 굴곡 있는 몸매를 좋아하는데, 해외 스타들 중에서는 스칼렛 요한슨 이나 에바 멘데스, 모니카 벨루치 같은 몸매를 선호한다. 한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비(Rain)가 가장 핫 하고 예쁜 바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효리의 섹시하면서도 균형 잡힌 허리라인은 여자인 내가 봐도 굉장히 부럽고 매력적"이라며 "비의 몸매는 굉장히 건강미 넘치고 섹시하다. 비는 체내 체지방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라고 들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DVD는 12월 발매 예정이다. 옥주현, 현영, 한은정 등 국내 최고 스타들의 다이어트 DVD를 제작했던 넥스트 엔 뉴 측은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가 그간 출시됐던 다이어트 DVD들 중 단연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