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남편과 딸의 일상 공개.."제 2의 인생이야기 들어볼까?"

2009-12-07     스포츠 연예팀
가수에서 가방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가 남편과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임상아는 자서전 'SANG A 뉴욕 내러티브'(살림life)를 국내에서 출간할 계획으로 7일 귀국했다.

특히 책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의 느낌, 사랑을 나타냈고 딸 올리비아를 출산하면서 겪는 일 등을 공개했다.

1995년 배우로 데뷔해 연기와 노래에서 다양한 끼를 발산했던 임상아는 결혼과 동시에 미국행을 택하고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책에선 그녀가 그간 살아왔던 이야기 도전, 생활 등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