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케이지 급노화?.."파산이 할아버지 만드네~"
2009-12-07 스포츠 연예팀
급격하게 노화된 니콜라스케이지의 최근 모습에 팬들이 안타까움을 금치못하고 있다.
지난 4일 반기문 UN사무총장으로부터 '인도주의를 실천한 올해의 세계 시민상'을 수상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니콜라스 케이지는 수척해진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사람들은 수상보다 그의 노화된 모습에 더욱 집중하며 걱정을 나타냈다.
니콜라스케이지는 탈모증상이 보이는 앞머리에 흰머리가 수북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였다. 사람들은 "최근 파산설이 떠돌아 스트레스 인해 늙은것 같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