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엄기영 사장, 사표 제출

2009-12-09     이경동 기자

MBC 엄기영 사장 등 임원 8명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 임원들의 일괄 사직서 제출은 김 이사장의 ‘경영진 책임론’에 따른 ‘타의적 사퇴’라는 것이 중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방문진은 10일 이사회를 열어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