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천사 윤세아, 남편 불륜에 눈물의 애정연기..악녀 돌변 예고
2009-12-10 스포츠연예팀
최근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는 극 중 상우(조민기)와 유희(강성연)가 재회하며 서현(윤세아)은 이혼의 위기에 처하자 서현은 분노를 표룰하며 절절한 눈물 애증연기로 선보였다.
상우와 유희의 관계의 내막을 알게 된 후 답답할 정도로 착하기만 했던 서현이 순간 180도 돌변하며 남편과 딸을 지키기 위한 외로운 사투에 들어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요즘 들어 윤세아의 연기력에 새삼 감탄하고 있다" "절절한 눈물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윤세아의 재발견"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아내가 돌아왔다'는 불행해진 유희의 복수를 위해 쌍둥이 동생인 유경의 새로운 등장을 예고하면서 극적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사진-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