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김동완 뇌종양 빽가 위해 기도!

2009-12-11     스포츠 연예팀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김동완이 최근 뇌종양 판정을 받은 코요태 빽가의 쾌유를 기원했다.

타블로는 12월 11일 에픽하이 공식 홈페이지 맵더소울닷컴에 'Pray'라는 제목으로 "소중한 친구가 아파요. 함께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백성현씨, 병마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는 글을 남기며 빽가가 낫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지난 10월 훈련소에 입소,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 어지러움을 호소 병원을 찾아다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현재 빽가는 서울 강남의 한 대형병원에 입원중이며, 수술 및 치료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