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유리의 새 별명은 '배랫나루 유리'~
2009-12-12 스포츠연예팀
소녀시대 유리가 '배랫나루 유리'라는 독특한 별명을 얻었다.
걸 그룹 멤버들의 좌충우돌 리얼버라이어트 KBS 2TV '청춘불패'에는 걸 아이돌들의 주저없는 망가짐과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며 다양한 별명들이 쏟아지고 있다.
뭐든지 시키면 다하는 '하라구'를 비롯해, 비교적 많은 나이의 나르샤는 '힙합 성인돌', 시크릿의 선화는 '백지공주', 편집을 피하지 못하는 효민은 '통편녀'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11일 방송에서 유리는 평소 유연한 몸을 자랑하며 아침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를 전수 하던 중 유리의 윗옷이 올라가며 배렛나루가 살짝 공개됐고 구하라, 나르샤 등은 이 틈을 놓지 않고 '배랫나루 유리'라는 별칭을 붙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편집의 덫을 피하기 위해 선화가 김태우에게 러브라인 형성을 제시해 유리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