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 1등 엉덩이의 주인공은 벡터맨?

2009-12-12     스포츠연예팀
양준혁 선수가 '천하무적 야구단'의 1등 엉덩이는 '벡터맨' 김성수가 선정됐다.

특별 훈련을 위해 양준혁 선수는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에서는 양준혁 선수에게 엉덩이 검사를 맡았다. 

이에 오지호, 이하늘, 김창렬, 임창정, 마리오 등 멤버들 역시 야구 잘하는 엉덩이로 선택되기 위해 단력에 나서기도 했지만 결국 1등은 벡터맨 김성수의 엉덩이가 차지했다.

김성수는 졸지에 엉덩이 퍼레이드까지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양준혁 선수와 함께 순발력과 민첩성 등을 기르는 특별운동을 했다.

하지만 '소녀가장' 막내 동호는 장염으로 응급실을 찾느라 훈련에 함께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