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오소녀 시절 "회사서 홀대 받아 마음 고생"
2009-12-13 스포츠 연예팀
애프터스쿨 유이의 과거 사실이 공개됐다.
1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개그맨 이병진이 '애프터스쿨' 유이가 홀대당했던 과거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진은 유이의 전 소속사 식구였다. 이병진은 유이가 원더걸스 유빈, 시크릿 전효성 등과 함께 오소녀라는 그룹 데뷔를 준비할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며 "유이는 그 당시 연기자 지망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에서 잘 돌보지 않았다"며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덧붙여 "그 당시 사무실에서 유이를 빼자고 논의까지 되었다"라고 밝혀 그 당시 유이가 했을 마음고생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날 '유이의 이상형 월드컵' 특집에서 2AM 조권 창민, 엠블랙(MBLAQ) 이준, 유키스(U-Kiss) 동호, 샤이니(SHINee) 종현 온유, 브라이언, 전현무 아나운서, 개그우먼 허경환 한민관 등이 이상형 후보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