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맞선남 '뉴욕출신 작곡가 라이언' "결과는?"
2009-12-13 스포츠 연예팀
방송인 박소현의 두 번째 맞선도 결국 맺어지지 않았다.
박소현은 12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뉴욕 출신의 음반 프로듀서 겸 작곡가 라이언 씨와 맞선을 가졌다.
박소현의 맞선남 라이언 씨는 79년생으로 박소현과 8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
이날 박소현과 맞선남은 군산-부안을 잇는 새만금 방조제에서 탁 트인 공간을 배경으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맞선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약속 장소에 라이언씨는 나왔지만 박소현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골미다' 멤버들은 송은히 현영의 주선으로 연예계 대표 골드 미스터들과 단체 맞선을 가졌다. 특히 맏언니 양정아는 구준엽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