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파격의상, 에메랄드빛 '가슴라인 시원하게!'

2009-12-14     스포츠 연예팀

교복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 클래지콰이 호란이 가슴라인이 파격 노출된 드레스를 입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란은 지난 13일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디지털뮤직어워드'의 MC를 맡으며 파격의상을 선보였다.

호란의 드레스는 가슴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에메랄드빛 롱드레스로 김혜수 못지않게 섹시미 있게 소화했다는 평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리쌍, 박봄, 서인국, 디셈버, 샤이니, 김태우, 루싸이트토끼, 아스트로비츠, 원스 어게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0, 11월의 'song of the month'에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와 박봄의 'You and I'가 각각 선정됐다. 서인국의 '부른다'와 디셈버의 '사랑 참…'이 'rookie of the month'를 차지했다.